삼성전자는 자사 음악 추천 서비스인 밀크 사용자를 초청해 14개팀이 참여하는 ‘밀크뮤직 라이브 스테이션’ 콘서트를 다음달 8일 개최한다.
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사용자는 다음달 2일까지 밀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콘서트 초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 중 1천500명을 추첨해 총 3천장의 입장권을 증정한다.
콘서트에는 박진영, 윤종신, 데이브레이크, 10cm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에서 '밀크'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장르의 추천 음악을 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부한 서비스와 각종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에게 '밀크'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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