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밀크뮤직’을 상세히 살펴봤다. 아이튠스 라디오와 같은 성격의 밀크뮤직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라디오 서비스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음악 서비스 업체 ‘슬래커’와의 협력을 통해 1,300만 개의 음원을 확보했으며, 17개 장르 200개 이상의 음악 방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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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별도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휠(Wheel) 조작 인터페이스를 통해 선호하는 음악을 쉽고 빠르게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