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슈피겐 슬림아머…"얇고 튼튼하고 예뻐"

일반입력 :2014/10/15 17:14

김상연

스마트폰 케이스는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충격 보호에 유리하다. 그렇지만 뚱뚱한 스마트폰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얇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할 수 있도록 적정선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슈피겐의 스테디셀러 케이스 '슬림아머' 시리즈는 두께를 많이 늘리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충격보호 성능 그리고 말끔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제품이다. 그 동안 아이폰, 갤럭시, 넥서스 5 등 다양한 기종과 사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G3 전용 ‘슬림아머’ 역시 기존 시리즈 명성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지켜주는 보호력이다. 우선 슈피겐만의 특허기술인 ‘에어쿠션’이 적용됐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때 주로 모서리 부분이 먼저 떨어져 파손을 일으킨다는 점을 고려, 케이스의 모서리마다 충격을 흡수해주는 ‘에어쿠션’을 넣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탄성이 뛰어난 TPU 소재 케이스를 기본으로 그 위에 하드케이스를 덧씌운 ‘듀얼 레이어’ 설계로 기기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시켰다. 충격 흡수에 탁월한 TPU 케이스가 1차적으로 기기를 보호하고, 그 위에 결합된 하드 프레임이 2차적으로 충격을 완화해 스마트폰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원리다.

디자인 역시 투톤으로 구성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손에 쥐기 편한 슬림한 제품 설계로 안정된 그립감을 제공한다. 특히 G3는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후면센서를 활용하는데, 홀 주변 버튼 사용이 용이하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된 점도 눈길을 끈다.

건메탈, 메탈슬레이트, 민트, 샴페인골드, 쉬머리화이트, 스무드블랙, 일렉트릭블루 등 총 7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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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은...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 액세서리 기업 슈피겐은 전 세계 60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슈피겐의 슬로건 'Something You Want!'는 소비자가 원하는 그 무엇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고객 만족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홍콩, 터키, 타이완 7개 법인을 중심으로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마존 닷컴 2010 톱 홀리데이 셀러 수상, 고객 만족 매트릭스 A+ 취득, e-브랜드 어워드 2011 수상, 2012년 중국 웨이폰 선정 톱10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등 세계적으로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