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이패드에 들어갈 터치ID 지문인식 센서 부품 사진이 유출돼 공개됐다. 차세대 아이패드에 터치ID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IT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대만 웹사이트 Apple.club.tw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새 아이패드의 부품 사진이 공개됐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에는 새 아이패드에 들어갈 로직보드와 터치ID 센서 부품 등이 나와있다.애플인사이더는 사진 속 터치ID 센서의 링이 황금색인 것이 새 아이패드에 골드 색상이 추가된다는 얘기를 확인해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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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이패드 로직보드에 A8X 칩과 마이크로 심 카드 리더(micro-SIM card reader)가 설치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로직보드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기존 애플의 아이패드의 로직보드와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16일 새 아이패드를 공개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OS X 요세미티와 애플페이 기능이 들어간 iOS 8.1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