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 시즌2’의 사전등록 신청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진행됐다. 이벤트 시작 약 1주일 만에 누적 신청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즌2 업데이트 전부터 이용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불멸의 전사 시즌2 버전에는 신규 영웅 시스템인 10인의 초월 영웅 소울마스터가 새롭게 등장하고, 소울마스터를 위한 투사의 증표 시스템, 새로운 4종류의 장착아이템, UI 2.0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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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의 소울마스터는 기존 6성 영웅을 뛰어넘는 보다 강력한 등급의 신규 영웅으로, 클래스는 방어형, 근접공격형, 원거리공격형, 치유형의 4종류로 구성됐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대표는 “불멸의 전사 시즌2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와 UI 개편 등 게임의 재미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히 유저 입장에서 기획된 대규모 업데이트”라며,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만을 돌파하면서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를 실감한 만큼, 불멸의 전사 시즌 1의 명성을 이어 가도록 오픈 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