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시즌2로 제 2의 전성기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SNG 타이니팜이 동물원 배경의 시즌2를 선보인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5위권에 재진입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지난달 29일 한층 새로워진 타이니팜: 시즌2를 공개했다. 특히 사자, 타조, 미어캣 등 사파리 컨셉의 동물들을 수집하고 나만의 동물원을 운영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흥미를 끈 것으로 보인다.

타이니팜: 시즌2는 사파리 미니게임, 동물원 운영 시스템 등 새로운 재미 요소에 타이니팜 원래의 특징을 적절히 녹여냈다. 여기에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한 사전 홍보, 커피전문점 ‘토프레소’와의 제휴 이벤트, 컴투스 공식 카페에서 진행되는 이용자 참여 이벤트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타이니팜: 시즌2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해 해외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컴투스는 향후 해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적극 확대하며 글로벌 흥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추후 시즌별로 선보이는 가을 동물 콜렉션과 시즌2 동물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음악대 동물 콜렉션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

컴투스 이승민 PD는 많은 이용자분들이 시즌2를 통해 타이니팜을 다시 찾아주시고 새롭게 즐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지난달 3주년을 맞이한 타이니팜이 앞으로 5년, 10년이 지나도 유저분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채로운 재미를 갖춘 타이니팜: 시즌2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