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서울과학관에서 10월부터 12월8일까지 기초과학에서 우주천문분야까지 다양한 과학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과학관 특별전시장의 ‘소리과학체험전’에서는 소리를 보고 소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피아노에서부터 물로 연주하기 등 다양한 소리의 세계에 빠져 숨은 과학적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2층 창의배움터에서는 서울대 등 19개 초·중·고·대학생으로 구성된 우수 과학동아리를 초청한 ‘과학놀이마당’ 체험코너를 매주 일요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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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일 ‘개기월식 관측체험’을 시작으로 태양계 등 하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별하나! 나하나! 토요천체관측교실’도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과학관홈페이지(www.ssm.go.kr) 또는 안내 전화(02-3668-2219)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