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이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부문 인기 무료와 신규 인기 무료 1위에 랭크되었다고 6일 밝혔다.
세계정복은 지난달 30일 정식 출시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5일차인 지난 4일을 기점으로 인기 무료 게임 1위를 첫 달성한 이래 6일 현재까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 카카오 게임하기에서도 지난 3일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계속해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구글 매출 순위 역시 최초 80위권에서 시작돼 6일 현재 30위권까지 상승해 추후 세계정복의 이같은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앞으로 한빛소프트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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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복은 전세계를 무대로 이용자들이 서로의 땅을 뺏앗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게임으로 경쟁요소를 강화했다. 또한 고대부터 근세시대까지 각 세계관을 대표했던 실존 영웅들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세계정복의 강점이다.
한빛소프트 측은 세계정복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예정된 차기작들도 흥미진진한 게임성으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라며 세계정복 역시 앞으로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알찬 업데이트를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