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3, 신규 시스템 추가 및 이적시장 개편

일반입력 :2014/09/25 18:04    수정: 2014/09/25 18:06

김지만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에서 25일 유저 편의성 강화를 위해 아이템 교환 시스템을 추가하고 이적시장 시스템도 개선했다.

이번에 추가된 아이템 교환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은 원하는 아이템의 교환 조건에 맞게 동일한 재료 아이템을 여러 개 모아 새로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선수 강화 실패 시 강화를 시도한 선수 가치에 맞게 지급되는 골드, 실버, 브론즈 총 3가지 등급의 부스트조각들을 모아, 새롭게 추가된 강화 부스트권 아이템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피파온라인3의 모바일 게임앱인 피파온라인3M에 사전 도입된 일자별 선수 이적료 시세 변동 그래프를 온라인 버전의 피파온라인3에도 추가했다.

관련기사

선수의 개인기 수치, 강화 등급, 타투 여부 등 세부 조건으로 상세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선수 검색 기능을 세분화하고 선수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해 유저들의 취향에 따라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했다.

넥슨은 이번 피파온라인3의 시스템 업데이트와 다가오는 연휴를 맞아, 10월 3일부터 12일까지(10일간) 10월 황금 연휴기념 챌린지 시즌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서 다양한 상품과 EP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