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자회사 라인의 일본, 미국 상장을 연내에 추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네이버는 "라인의 해외증권시장 상장시기와 관련해 연내 상장 추진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현재까지 최종적인 상장 여부, 상장 거래소 및 상장의 시기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日 라인, 개인 인증 강화…“계정탈취 대비”2014.09.22
- 라인도 카톡처럼 모바일 상품권 선물한다2014.09.22
- 라인 캐릭터, 잠실 롯데백화점에 떴다2014.09.22
- 라인, 日 모바일 게임업체 구미에 투자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