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캐논, 적극적인 프로모션 실시

일반입력 :2014/09/22 16:14

이재운 기자

니콘과 캐논이 국내 카메라 시장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 제공에 나선다.

22일 양 업체에 따르면 니콘이미징코리아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각각 캐시백과 포토프린터 증정 등의 프로모션 활동을 실시한다.

니콘은 DSLR 카메라 D810과 D750, NIKKOR 렌즈 구매자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을 돌려주는 캐시백 프로모션을 오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캐시백 행사에서 대상 제품 구매자는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정품등록하고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과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시백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제품별로 5~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FX포맷 DSLR 카메라인 D810과 D750, 최근 선보인 AF-S NIKKOR 20mm f/1.8G ED 렌즈를 비롯한 FX 포맷용 NIKKOR 정품 렌즈 28종이다. 1인당 렌즈는 최대 2종까지, DSLR 카메라는 최대 1종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카메라는 렌즈를 함께 구매한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관련기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DSLR 카메라 EOS 700D 구매자를 대상으로 포토프린터를 증정하는 ‘EOS 700D! 해피 셀피 투 유’ 프로모션을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

가족 여행이 증가하는 가을 시기를 맞아 준비한 이 행사에서 캐논은 정품 등록을 마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포토프린터 셀피CP900이나 정품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한 계정 당 1회만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