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네이트에서 보세요~

일반입력 :2014/09/16 16:35

45억 아시아인들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네이트(대표 이한상)가 인천 아시안게임' 유무선 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네이트는 오는 19일 시작되는 인천 아시안게임 36종목 중 방송3사가 중계하는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를 유·무선 각각의 특집페이지를 통해 HD화질로 생중계한다고 알렸다.

또 날짜 별, 종목 별, 메달 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놓친 경기나 명승부의 다시보기를 통해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네이트 스포츠 에디터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소식과 함께 꼭 봐야 할 뉴스만을 엄선해 제공하는 '인천! 나우' 코너를 개설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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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을 통해서는 28년 만에 금빛 사냥에 나서는 축구대표팀과 2연패에 도전하는 야구 대표팀 등 한국 대표팀 관련 소식이 전달된다. 또 박태환, 손연재, 양학선 등 한국 스타플레이어들의 관련 중요 소식은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네이트서비스 정재엽 팀장은 “편의성, 직관성을 높인 구성으로 보다 생생한 인천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번 네이트의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페이지를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이 더욱 융성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