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독일)=송주영 기자>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4와 별도 언팩 행사를 앞두고 다양한 옥외광고를 현지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기간 동안 베를린의 관문인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Berlin International Airport in Tegel)을 비롯해 베를린의 주요명소인 '포츠담 광장'과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 전시장 입구 등에 커브드 UHD TV, 셰프컬렉션, 크리스탈 블루 도어 세탁기와 청소기 등을 홍보하는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IFA 2014 전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또 갤럭시노트4와 기어S를 공개하는 별도 언팩행사에 대한 옥외광고물도 다양한 형태로 설치했다.
IFA2014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5일 개막해 1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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