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정보기술(대표 강종연)은 모바일 게임 브랜드 레비토리(rabbitory)의 이름으로 심리 카드배틀 게임 ‘오베론사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베론사가’는 세중정보기술에서 게임빌을 통해 서비스 했던 ‘듀얼 오브 페이트’의 후속작이다. 전작에 비해 심리전의 묘미를 강화하기 위해 상대의 심리를 이용한 상성 대전 방식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유저의 성향에 맞게 대전을 즐길 수 있도 다양한 대전 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오베론사가’는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이벤트에 5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여 많은 기대를 모았다. iOS 버전은 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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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토리는 ‘오베론사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성장 이벤트를 통해 5레벨부터 20레벨까지 5레벨 단위로 레벨업을 할 때마다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여 이용자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다승을 기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탭S, 갤럭시 탭4, 다기능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