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제일모직, 삼성카드와 함께 삼성패밀리세일 60일간의 S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0일간의 S데이에서 소비자들은 TV, 냉장고, 세탁기 등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모델 구입시 65인치 커브드 UHD TV 최대 100만원, 셰프 컬렉션 50만원, 버블샷3 W9000은 45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일모직 리조트에서는 제휴카드로 예매시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 이용권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제일모직 남성복과 빈폴 의류는 최대 40% 세일을 실시하며 삼성카드는 행사기간 동안 삼성 디지털프라자, 에버랜드 리조트, 제일모직 패션행사 참여점에서 결제한 소비자 중 총 1천명에게 3천만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여는 등 계열사별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삼성디지털프라자는 혼수제품 구매 소비자에게 300만원 이상 구매시 에버랜드 이용권과 파크 상품권을 증정하며 900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는 제일모직 금액권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혼수 고객은 웨딩마일리지 프로그램 가입시 포인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오픈을 기념해 삼성할로윈데이패키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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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M 스페셜 패키지 출시,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한 TV기획전, 김치냉장고 미리장만 특별전, 에어컨과 제습기 시즌오프 기획전 등의 행사를 펼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60일간의 S 데이는 그 동안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패밀리 세일로 삼성의 대표제품을 실속 있게 장만하는 좋은 기회라며 삼성전자와 계열사를 아껴 주는 고객을 위해 푸짐한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