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티빙의 새로운 시청자 확보를 위해 ‘티빙이 필요한 순간’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빙이 필요한 순간 영상은 인기스타 6편, 대학생 6편, 직장인 6편 등의 테마로 총 18편이 제작됐다. 인기스타 편에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정준영과 아이돌그룹 오렌지캬라멜을 참여시켜 잠들기 전 침대에서, 정전될 때, 요리할 때, 대기실에서 등 다양한 상황에서 ‘티빙이 필요한 순간’ 영상을 제작했다.
대학생 편에서는 이동 중 티빙 라디오모드로 방송 청취, 4화면 멀티뷰 기능을 통해 프로야구 여러 경기 동시 시청, 홈쇼핑 시청 중 상품 주문, 여자친구 기다릴 때 등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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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영상은 티빙 홈페이지와 티빙 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유할 수도 있다.
CJ헬로비전은 이 영상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한 모든 이용자에 티빙 내 VOD를 시청할 수 있는 캐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