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콘솔 게임기로 평가 받은 플레이스테이션4(PS4)가 1천만대 이상이 팔렸다는 소식이다.
13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소니)의 콘솔 게임기 PS4가 1천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PS4가 출시된지 약 9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PS4는 지난해 11월 북미 유럽 등을 시작으로, 시장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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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 게임스컴2014가 열린 독일서 전해졌다. 짐 라이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유럽 대표가 컨퍼런스 무대에 올라 PS4 판매 관련 수치를 공개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더불어 이 소식은 플레이스테이션 유럽 트위터를 통해서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