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 개관

일반입력 :2014/08/10 10:37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는 중국 난징에서 개최되는 2014 난징 유스올림픽 행사장에 ‘삼성 난징 유스올림픽 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2014 난징 유스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청소년들을 위해 인기 스포츠와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3:3 농구, 산악자전거 등 유스올림픽 고유의 스포츠를 즐기면서 갤럭시S5의 심박 센서, 방수·방진 기능, 울트라 파워 세이빙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유스올림픽을 위해 특별 제작된 모바일 게임 2종도 만나 볼 수 있다.

관련기사

특히 캠페인 홍보대사인 엑소(EXO)가 특별 출연한 캠페인 영상 '젊음의 비트로 대회를 즐기자(Live the Beats, Love the Games)'를 공개하며 스포츠에 도전하고 삼성 갤럭시 제품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전 세계 3찬800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난징 유스올림픽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