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인기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포텐(For 10)’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트라이더는 2천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레이싱 게임이다.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 현재 한국 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전 세계 3억8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카트라이더가 서비스된 10년 동안 이용자들은 총 지구 둘레의 600만배인 2,450억 킬로미터를 주행하며 1천600억 개의 미사일과 261억 개의 바나나 아이템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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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 이벤트는 ‘혜택의 포텐(Potential)이 터진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공감 포텐’, ‘감성 포텐’, ‘카트 포텐’ ‘PC방 포텐’ 등 다채로운 세부 이벤트로 구성돼 이용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선승진 디렉터는 “10년이란 긴 시간 동안 카트라이더에 변함 없는 애정을 보여준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세대가 바뀌어도 게임의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