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 ‘히어로스카이’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30만 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히어로스카이는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영웅들이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방어를 펼치는 전략게임으로 이달 중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지난 달 28일부터 진행됐으며 이벤트 시작 약 1주일만에 누적 신청자 30만명을 돌파해 게임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히어로스카이는 지난 1일까지 티스토어를 통해 진행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도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의 재접속률이 80%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히어로스카이만의 차별화된 영웅 요소와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쉽고 빠른 게임 전개 등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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