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골프존이 개발한 골프게임 '온그린'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4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온그린의 이번 1차 CBT는 7월 31일부터 4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테스트 결과 테스터의 절반 이상이 평소 실제 골프와 스크린골프를 즐겨왔던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CBT 기간동안 수시로 펼쳐진 온그린의 핵심 시스템 시즌 대회에 참여한 이용자가 87%에 달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김보성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이용자 분석 결과 실제 골프와 스크린골프를 경험했던 이용자들이 월등히 높았다”라며 “CBT 기간 동안 접수된 이용자들의 건의사항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 1차 테스트 시작2014.08.05
- 네오위즈G, 모바일 슈팅게임 '와일드기어' 출시2014.08.05
- '진봉신연의', 사전 등록 이벤트 실시2014.08.05
- FPS 세대교체, 주인공은 누가?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