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모바일 비행 슈팅게임 ‘와일드기어’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고 29일 밝혔다.
와일드기어는 3D로 구현된 우주맵 위에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하이퍼 슈팅 액션 게임이다. 특히 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의 프로듀서 벡스터(BEXTER)가 게임 개발과 OST의 총괄을 맡아 고품질의 그래픽과 배경음악을 선사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와일드기어 출시와 함께 OST 음원 31곡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출시했으며, 내달 4일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한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동균 팀장(모바일게임사업부문)은 “와일드기어는 슈팅 게임의 쾌감과 함께 뛰어난 그래픽과 고품질의 배경 음악으로 한층 더 감동적인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며, “여름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방식의 와일드기어를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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