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특수관계인 지분 소폭 하락

일반입력 :2014/08/05 16:11

이재운 기자

삼성SDI는 지난달 자사주 매도·매수거래를 통해 삼성전자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20.15%로 변동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초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삼성생명(특별계정)이 지난달 동안 장내에서 사고 팔기를 반복하며 결과적으로 보유 지분을 줄이면서 변동이 생겼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1천346만2천673주로 19.13% 지분을, 삼성문화재단이 40만723주로 0.57%지분을, 삼성복지재단이 17만100주를 보유해 0.24% 지분을, 삼성생명(특별계정)이 15만2천39주로 0.22%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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