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가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 후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전했다.
지난 7월 31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 강철의기사는 이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돼 그 게임성을 검증 받은 모바일 RPG다. 애플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서비스 하루 만인 8월 1일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액토즈소프트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약 40여개 국가에서 무료 인기 애플리케이션 순위 50위권 이내 안착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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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기사는 3개 스킬을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착용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 기존 게임과 다른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정현기 PM은 “이용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강철의기사가 좋은 성적을보이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