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땅따먹기 리턴즈'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의 게임 플랫폼 토스트(TOAST)에서 서비스 예정, 리트쿠우(대표 김현수)가 개발 중인 '땅따먹기 리턴즈'는 90년대 오락실을 주름잡았던 '땅따먹기' 게임 시리즈를 모태로한 모바일 게임이다.
8월 중 정식 서비스 출시 예정인 '땅따먹기 리턴즈'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 게임으로 카드 획득 컨텐츠 뿐만 아니라 대전모드 또한 추가되어 주간 랭킹 보상을 통한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정현정 NHN엔터테인먼트 PM은 일본의 히트작 '섬란카루가 NewWave'의 IP를 활용한 '땅따먹기 리턴즈'는CBT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라며 옛날 오락실 추억을 가진 이용자등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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