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보다 유용한 2.5D 프린터 나왔다

일반입력 :2014/07/24 10:43

최종이 기자

손으로 직접 만들어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프린터가 있다. 바로 ‘크리컷 익스플로어’라는 제품으로 컴퓨터에 입력한 도안을 재단해주는 프린터다.

 

2.5D 프린터로 불리는 크리컷 익스플로어는 평평한 것이라면 2mm 두께 이하에서 다양한 재료를 자르거나 오릴 수 있다. 종이는 물론 비닐, 패브릭, 하드보드지 등을 이용해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으며, 두께 조정 다이얼을 사용해 재료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필요한 디자인은 직접 제작하거나 크리컷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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