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터키 정식 서비스 돌입

일반입력 :2014/07/23 16:07    수정: 2014/07/23 16:09

김지만 기자

'프리스타일 풋볼'이 23일부터 터키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프리스타일 풋볼'의 현지 퍼블리셔인 엔피니티 게임즈(대표 김건중)을 통해 이달초 실시한 사전 공개 서비스(이하 Pre-OBT)와 공개 서비스(이하 OBT)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피니티 게임즈는 터키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해설자인 에르신뒤젠와 애니메이션 '캡틴츠바사(한국명 축구왕슛돌이)'의 성우들을 기용하여 게임 내 사운드 작업을 진행 하는등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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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니티 게임즈 김건중 대표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터키 시장에 프리스타일 풋볼을 서비스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프리스타일 풋볼로 현지 게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도 프리스타일 풋볼이 터키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터키 시장에 프리스타일 풋볼의 새바람이 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