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풋볼Z 정식 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4/06/03 18:04    수정: 2014/06/03 18:07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이 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풋볼Z는 지난 5월 진행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에서 창의적인 플레이와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며 게임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검증 받았다. 패시브 스킬이 발동되는 특성 카드 시스템과 이색적인 경기장, 계정 중심의 세계관 등 새로운 컨텐츠들을 공개해 유저들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조이시티는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풍성한 상품을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 이벤트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인게임 아이템은 물론 축구 용품을 이용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 동안 최선을 다해왔다” 며 “프리스타일풋볼Z를 통해 국내외 온라인 축구 게임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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