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변화와 도전을 다짐하는 사내 행사를 30일 개최했다.
한국 게임 산업을 선도해온 조이시티는 1994년 설립 이래, 온라인과 모바일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게임들을 성공시켜 왔다.
길거리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을 시작으로 '프리스타일 풋볼'과 '프리스타일2'를 순차적으로 성공시키며 내 최고의 스포츠 게임 개발 명가로 거듭난 조이시티는 최근 해외서비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11년에는 SNG '룰더스카이'를 출시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을 갖추기 위해 2013년 모바일퍼블리싱 센터를 신설,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조이시티는 앞으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벤처정신을 함양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평적 조직 분위기 형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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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화를 토대로 올해 하반기에는 그 동안 준비해온 모바일 신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시장 모두에서 재도약 할 계획이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20주년을 맞이해 조이시티 가족들과 뜻 깊은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며 “2014년은 조이시티가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