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를 통해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풋볼Z를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프리스타일풋볼Z는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고스란히 살리고, 사실적인 그래픽과 컨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지난 일주일 간 게임의 CBT 참가자를 모집했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리스타일풋볼Z는 6월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그 동안 축적해온 온라인 스포츠 게임 개발 노하우를 프리스타일풋볼Z에 모두 담아냈다 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액션 축구 게임의 묘미를 직접 느껴보고 유저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도 남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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