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이버드(대표 호리 카즈토모 로버트)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지구최강리그 동네방네 축구축구'를 13일 정식 출시했다.
지구최강리그 동네방네 축구축구는 주위 사물의 바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나만의 선수 캐릭터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지역간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소셜 요소가 포함돼 스포츠 경기 특유의 소속감과 쾌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실제 유저들끼리 축구 경기를 펼치는 대결 구도로 진행된다. 같은 지역 내에서 경기를 펼치는 지역 리그전과 타 지역 팀과 전국 최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대표전이 있다. 이용자는 감독의 역할을 맡아 자신만의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며 팀을 이끌어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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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 이벤트와 대전 결과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아이템과 다양한 상품들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이시티 퍼블리싱사업실 배준석 실장은 바코드와 캐주얼 축구 게임의 조합으로 기존에 없던 신선한 재미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지구최강리그 동네방네 축구축구에서 그대로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