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감각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에서 여름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앨리와 레이븐 캐릭터에 바캉스를 연상케 하는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했다. 해당 코스튬 장착 시 캐릭터와 함께 적을 공격하는 추가발사체를 소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이시티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수영복 코스튬 구매 유저 100명에게 정령석을 돌려주는 환급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 또 접속만 해도 매일 마법석, 소환 티켓, 정령석, 현자의 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국가 대표팀 경기 시간에 맞춰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마법석 또는 소환티켓을 선물하고, 축구 대표팀이 해당 경기에서 승리하면 정령석 5개를, 16강 진출시 10개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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