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로밍 요금 및 영화, 워터파크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과 영화관, 워터파크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는 나들이 고객까지 휴가 유형에 맞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해외 여행의 경우, LG유플러스 무제한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멤버십 포인트 5만점을 지급하고, 그 중 매월 1천 명씩 추첨해 무제한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3천원 할인한다.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고객은 CGV 영화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5천 원에 영화 관람을 할 수 있고, 서울랜드 야간 자유이용권을 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캐리비안베이 30%, 전국 워터파크에서 최대 60% 할인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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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는 제휴 가맹점에서 실제 할인받은 금액 기준으로 1원당 1포인트가 차감되며, 멤버십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시 문자메시지(SMS)로 이용내역이 송부된다. 등급과 이용 한도는 요금청구서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서 LG유플러스 제휴마케팅팀장은 “여름 휴가 유형에 맞춰 LG유플러스 고객들이 멤버십으로 할인 및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LG유플러스 고객들이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할인 혜택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