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사교육프로그램을 개편해 역량강화에 나선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지난해 시범운영했던 직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직위별 스쿨', 임직원 참여형 조직활성화 프로그램 '안랩함성'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켰다. 이 프로그램들은 기존 정규 프로그램과 통합해 '안랩스쿨'이라는 전사교육프로그램으로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이 회사는 ▲핵심가치 내재화와 목표 공유, 명사특강 등을 진행하는 점프업 ▲각 직위별 공통 역량과 직무 특성에 맞춘 직위별 스쿨 ▲구성원들의 멤버십 강화를 위한 안랩함성 등 세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임직원의 경쟁력 향상과 이를 통한 기업의 역량강화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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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과정들은 안랩스쿨이라는 명칭으로 묶어 회사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
![](https://image.zdnet.co.kr/2014/07/17/kIyzeH4CmYkrFebb5eET.jpg)
권치중 안랩 대표는 기업의 힘은 임직원의 역량에서 나온다며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사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안랩의 존재 의미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