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인포섹을 이끌어 온 신수정 대표가 일신상 이유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신임 대표로는 SK C&C IT서비스 사업장인 조영호 부사장이 내정됐다.
인포섹은 다음주 임시 주총, 임시 이사회를 거쳐 조 신임대표에 대한 승인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포섹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SK C&C의 인포섹 흡수합병설에 대해 "이미 100% SK C&C 자회사인 상황에서 흡수합병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관련기사
- 인포섹, 인터넷 쇼핑몰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출시2014.07.16
- 인포섹, 설치형 웹셀 탐지 솔루션 출시2014.07.16
- 인포섹-파이어아이, 보안 관제 사업 협력2014.07.16
- 인포섹-한국EMC, 온라인 사기방지 관제 서비스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