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어 라이브'는 구글 웨어러블 기기 전용 운영체제 '안드로이드웨어'를 처음 탑재한 기기 중 하나다.
기어 라이브를 구성하는 하드웨어는 1.2GHz 프로세서, 4GB 메모리, 512MB 램, 블루투스 4.0으로 같은시기 출시된 LG전자 G워치와 마찬가지다. 하지만 320×320화소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달아 보는 맛을 더했고 심박수 측정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디자인은 갤럭시기어나 기어2 등과 비슷하지만 카메라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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