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사이트 엔젤바이크가 새로운 자전거 브랜드 '벨로다인', '스팩트럼'을 출시하고 출시기념 특가 판매에 나섰다.
벨로다인은 엔젤바이크가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한 실용적이고 착한 가격의 자전거 라인으로 초보자 등을 타깃으로 한 보급형 제품이다.
스팩트럼 역시 엔젤바이크가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한 고사양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조금 더 전문적인 라이더를 겨냥한 자전거 라인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벨로다인의 하이브리드자전거 '넥스'다. 7단과 21단 두 가지 변속기로 출시됐고, 450과 510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2가지 색상이며, 신체조건과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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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바이크 관계자는 넥스는 자전거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하이브리드자전거로 동일한 등급의 타사 자전거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 및 디자인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브리드자전거 벨로다인 넥스 는 엔젤바이크 홈페이지에서 구매가능하며, 7월 중순 소셜커머스 티몬에 출시기념 한정수량 특가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