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게임 팬이 만든 ‘닌텐도64’ 게임 테이블이 화제다.
13일 게임스파크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디 sebastian240을 사용하는 게임 팬이 ‘닌텐도64’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테이블을 보면 별도로 만든 나무 테이블에 ‘닌텐도64’의 기판과 연결 케이블 등을 내장한 것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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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테이블에는 ‘닌텐도64’ 전용 게임 타이틀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됐다.
‘닌텐도64’는 슈퍼 패미컴의 후속 기종으로, 지난 1996년 6월 출시된 오래된 가정용 게임기다. 게임 팬들 사이에선 N64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