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애니모드는 다음달부터 1년간 작가 12명과 함께 애니모드 브랜드와 회사 로고 등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는 ‘로고플레이展’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작가들은 애니모드의 회사로고(CI)와 브랜드(BI)를 활용해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제작해 서울 서초동 소재 애니모드 체험형 카페인 aM타운에 전시한다.
첫 주자로는 슈프림팀, 다이나믹 듀오 등과 협업하며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활동 중인 김대홍 작가가 애니모드의 미인(ME-IN) 브랜드를 활용한 작품 전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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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미인 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몽환적인 여성의 느낌을 표현한 그래픽 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애니모드는 이후 매달 작가 한 명씩과 협업해 1년간 작가 12명의 콜라보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