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스마트폰 초기화면 꾸미기 앱 ‘런처플래닛’이 누적 다룬로드 수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런처플래닛은 국내 최다 테마 및 무료 배경화면 수, 빠르고 편리한 폴더 관리 도구 등의 기능 등이 특징이다. 테마는 500여개로 개별 누적 다운로드 총합이 300만이 넘는다. 잠금화면이나 배경화면은 11만개 이상의 이미지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한번의 화면 넘김으로 즐겨 찾는 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카드’에 알람, 설정, 웹툰, 스타일태그, 검색 카드를 최근 추가해 총 12개의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한번의 터치만으로 앱이 기능별로 자동 분류되고 카테고리별 폴더가 생성되는 ‘원터치 폴더관리’ 기능과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독일어 등 13개 나라의 언어 지원 기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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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SK플래닛 디지털콘텐츠 사업부장은 “그 동안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기능과 다양한 테마 및 배경화면 등을 제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런처 기본 기능과 폰꾸미기 뿐 아니라 서비스카드 등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K플래닛은 런처플래닛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아이패드 미니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설치된 런처플래닛을 실행해 수신된 이벤트 참여 푸시를 클릭하고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