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부쩍 개인 방송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바야흐로 1인 미디어 시대인 것이다. 이에 따라 촬영 장비도 다양해졌는데 개인 방송이다 보니 고가의 방송용 촬영장비보다는 가정용 캠코더나 웹캠을 주로 사용하고 심지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개인 방송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개인 방송의 최대 약점, PD가 없고 작가도 없고 심지어 카메라맨 마저도 없다. 즉석에서 방송 내용을 짜내야 하고 고정된 카메라 덕에 움직일 수 조차 없다.
씨넷TV 퍼스트룩에서 살펴본 개인용 영상 녹화 장비 ‘스위블(Swivl)’은 카메라맨 없이도 피사체가 움직이는데로 카메라가 따라온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최적화되어 있어 모바일 방송에 적합하며 캠코더 및 DSLR로 촬영이 가능하고 삼각대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
관련기사
- 올레TV 개인방송, 강남역에서 생방송2014.06.20
- LGU+, 고화질 개인방송 ‘나는PD 비디오톡’ 출시2014.06.20
- 트위터 기반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 등장2014.06.20
- 나우콤, 한빛소프트에 실시간 개인방송 플랫폼 제공201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