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소프트는 오토바이 전용 블랙박스 ‘블랙뷰 바이크 CS3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수 기능을 추가하고 내구성을 높이는 등 스액션캠 제품 기술을 결합했다.
충격 완화 장치와 상시전원 연결 기능 등을 갖췄으며, 1분 간격으로 녹화영상을 저장하는 자동 저장 방식과 마이크로SD카드 용량이 꽉 찬 경우 오래된 영상부터 덮어쓰는 기능인 오버라이팅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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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와이파이를 통한 스마트폰과의 연동과 공유도 지원한다. 해상도는 1080p(풀HD)이며 판매가는 26만5천원이다.
허현민 피타소프트 대표는 시중에 판매되는 바이크용 블랙박스는 기능과 성능이 바이크에 충분히 특화되지 못해 고객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다”며 “'블랙뷰 바이크 SC300'은 철저한 사전 고객 조사로 파악한 요구 사항들을 제품에 반영하고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된 품질력을 더해 만들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