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도어록 제조사인 게이트맨은 구형 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신제품을 최대 1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전국 게이트맨프라자와 보상판매 전용 전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에게는 해당 지역 게이트맨프라자 관계자가 직접 방문해 제품을 수거하고 신제품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신형 제품은 보안성을 높인 후크형 제품으로 화재 발생 시에도 보호 가능한 화재대응 기술이 적용됐으며 2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이트맨 관계자는 “최근 대검찰청의 조사결과 침입절도의 51%가 출입문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계식 열쇠나 구형 디지털도어록을 사용하는 가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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