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전문 업체 퀵셋(Kwikset)이 손가락 터치만으로 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 도어락을 개발했다. 키보(Kevo)라는 이름의 디지털 도어락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외형과는 달리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별도의 열쇠 없이 손가락 터치만으로도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하지만 몇 가지 조건만 갖추면 쉽게 보안을 해제할 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사용자의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 씨넷TV가 강제로 보안 해제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리뷰했다.
도어락 전문 업체 퀵셋(Kwikset)이 손가락 터치만으로 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 도어락을 개발했다. 키보(Kevo)라는 이름의 디지털 도어락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외형과는 달리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별도의 열쇠 없이 손가락 터치만으로도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하지만 몇 가지 조건만 갖추면 쉽게 보안을 해제할 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사용자의 주의를 요하고 있는데 씨넷TV가 강제로 보안 해제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리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