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4/06/11 17:37    수정: 2014/06/11 17:44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 시작한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네이버 게임에 접속해 간단한 동의절차만으로 크로스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는 정통 FPS 게임으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즐길만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 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팀 데스매치 전용의 마인밸리, kairos_TD, 전멸전 전용의 B.Street 고스트모드 전용의 Ghost Tower_GM 등 총 4종의 맵이 추가됐다.

또한 ▲폭스하울 수류탄 ▲Knight SR25 (Sniper) ▲Beretta M9 (Pistol) ▲ KNIFE-Knight (Knife)등 13정의 무기 아이템 뿐만 아니라 ▲카모 두건 ▲전기용접 헬멧 등 총 7종의 복장 아이템도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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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체크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며 SNS 이벤트에서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수영 크로스파이어 사업팀장은 “많은 이용자들이 찾는 네이버 게임에 크로스파이어를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통해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