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양동기)는 웹젠(대표 김태영)의 가맹 PC방을 통해 ‘크로스파이어’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인기 일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프리미엄 PC방 서비스 계약을 맺고, 웹젠 가맹 PC방에서 ‘크로스파이어’를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혜택 부분을 보면 경험치 200% 및 GP(게임머니) 100%를 추가 획득과 함께 M4A1-X Witch, FP-F2 Witch, Mauser-M1896 Witch 및 KUKRI Witch의 PC방 전용 무기 4종 제공이 대표적이다.
관련기사
- 스마일게이트, 선데이토즈 인수…득과 실2014.05.22
- 스마일게이트, 작년 영업익 2천550억2014.05.22
- '크로스파이어', 이제는 웨이브모드다!2014.05.22
- '크로스파이어', FPS+AOS 모드 공개2014.05.22
이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되다. 내달 23일가지 플레이 시간에 따라 GP 플러스 100% 3일, 경험치 플러스 20% 3일, 방탄복 7일, 방탄 헬멧 7일, KTR-08 캐쉬 캡슐 5개 및 수지 캐릭터 90일 보상 등이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의 정수영 사업팀장은 “프리미엄 PC방에서 크로스파이어를 즐기는 이용자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휴를 맺게 됐다”며 “PC방에서도 크로스파이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