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리아는 몹캐스트와 공동개발한 모바일 축구게임 '체인일레븐'을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체인일레븐은 감독이 되어 전술을 겨루는 축구 매니징 게임이다. 축구 강호국을 돌며 현지 팀과 친선경기를 갖는 월드투어 시스템을 비롯해 체인트레이닝 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팀을 육성시키고 강화하면서 전 세계 각국의 강력한 선수를 스카우트해 자신의 팀을 최고의 클럽팀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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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코리아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22일까지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과 영화 관람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자선 부사장은 “체인일레븐은 감독의 역량을 갈고 닦아 팀을 강화하여 전 세계 1위 팀을 노리는 감독들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특징인 축구 매니징게임이다”며 “세계인의 축구 축제기간 6월의 열기를 체인일레븐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