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아 유일하게 특선영화로 편성된 고지전이 주목받고 있다.
고지전은 KBS 1TV에서 오후 12시 5분께 방영되는 영화로 고수와 신하균이 주연을 맡았다. 6.25 전쟁 당시 모습을 그린 이 영화는 전쟁의 참상 속에서 고뇌하는 군인들의 감정을 그린 영화다.
한편 지상파 3사는 현충일 기념식 생중계 이후 예능 프로그램 스페셜 방송과 드라마 재방송을 편성했고 이후에는 금요일 정규 방송 일정을 이어간다.
누리꾼들은 고지전만 편성됐네 이제 특선영화 잘 없네, 고지전이나 보고 외출해야지, 현충일인데 조기 게양은 하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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