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한글화 '페르소나Q' 연내 출시

일반입력 :2014/06/03 08:40    수정: 2014/06/03 08:48

한국닌텐도는 3일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페르소나Q 쉐도우 오브 더 라비린스’(가칭, 이하 페르소나Q)를 연내에 한글화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페르소나Q는 매력 있는 캐릭터와 독특한 스토리로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페르소나3’와 ‘페르소나4’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재등장한다. 서로 다른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시공을 초월해 기존 게임과는 다른 세계에서 만나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힘을 합쳐 모험을 펼친다.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페르소나Q의 가격은 미정이며, 플레이 인원은 1인이다. 장르는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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