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배틀리그' 퍼블리싱 계약

일반입력 :2014/06/02 11:06    수정: 2014/06/02 11:07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는 소프트네트(대표 김성익)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배틀리그는 3:3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고퀄리티로 구현된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다양한 캐릭터가 각자 가진 고유한 스킬을 활용해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이다.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코스튬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각 특별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게임을 개발한 소프트네트는 화이트데이, 팡야, 아키에이지 등 유명 온라인 게임과 다수의 모바일 앱을 개발한 제작진들이 포진해 있는 개발사다. 특히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인 '도미넨스워5'의 2D 부문 대상 수상자 안상훈 아티스트가 배틀리그의 캐릭터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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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해 바른손이앤에이는 배틀리그의 전세계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 이미 이 게임에 대해 해외 퍼블리셔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바른손이앤에이 박진홍 대표는 이번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으로 배틀리그의 다양한 재미를 전 세계 유저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소프트네트와 함께 배틀리그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